관동 고신 평지에서도 눈 피크 지나도 교통에의 영향 등에 주의
Author: Incheon Law firm, Last Update: January 25, 2025.

관동 고신, 도쿄 도심에서 눈 내림 관측
전선이나 한기의 영향으로, 관동 고신에서는 도쿄의 도심 등 평지에서도 눈이 내려 적설을 관측했습니다. 폭설의 우려는 사라졌으나, 산을 중심으로 눈이 쌓여 있고, 교통에의 영향 등에 주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의 눈 내림 발표
기상청에 의하면, 전선이나 한기의 영향으로 관동 고신은 4일 오후부터 넓은 범위에서 눈이 내리고 평지에서도 강해졌습니다. 오전 7시까지의 12시간에 내린 눈의 양은 도치기현 오쿠닛코에서 18센치, 군마현 미나카미초에서 12센치입니다. 마에바시시에서는 오전 5시까지의 12시간에 내린 눈의 양이 14센치로, 1999년의 통계 개시 이후 3월로서는 가장 많아졌습니다.
도쿄 도심의 적설 관측
또한, 도쿄의 도심에서는 4일 오후 10시까지의 1시간에 1센치의 눈이 내려 미명에 걸쳐 적설을 관측했습니다. 관동 고신의 폭설의 피크는 지나갔으나, 산을 중심으로 적설이 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기상청은 낮전에 적설이나 노면의 동결에 의한 교통에의 영향, 전선이나 수목에의 눈이 오는 눈, 눈사태에 주의하도록 호소하고 있습니다.
예방적 통행금지의 상황
폭설의 예보를 받은 예방적인 조치로서, 4일 저녁부터 동명 등의 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이나 국도의 일부에서 통행금지가 행해졌습니다. 그러나 순차적으로 해소되고 있습니다.
중일본 고속도로나 관동 지방 정비국 등에 의하면, 폭설의 영향으로 입왕생 등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4일 저녁부터 고속도로와 국도에서 예방적인 조치로서 통행금지가 행해졌으나, 오전 6시까지 동명이나 신토나, 수도고속이나 도호쿠도 등의 통행금지는 거의 해소되었습니다.
가나가와 하코네마치의 아침 모습
가나가와현 하코네마치의 하코네 유모토역에서는 어젯밤 눈이 내리거나 눈부신 것이 내리기도 했으나, 5일 아침은 약간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역을 발착하는 전철은 통상대로 운행하고 있어, 우산을 바르고 발바닥에 직장으로 향하는 통근객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한 회사원의 50대 남성은 "눈으로 길이 얼거나 하지 않았는지, 평소보다 천천히 걷는 등 조심했습니다. 눈이 심해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